[IT BizNews] 임수정 기자 | 입력 2025.02.10 13:36

기술융합전문기업 템페스트가 데이터 경량화에 대한 기술특허등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에서 한단계 도약한다.
템페스트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관한 3D 디자인 작업부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솔루션 제작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기아자동차’, ‘제네시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제품에 기반한 디지털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특히,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자사의 온라인 컨피규레이터 시스템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자동차 온라인 컨피규레이터를 주력으로 제작 공급하고 있다.
송순엽 대표는 “다양한 기술이 경쟁하는 제품 온라인 3D 컨피규레이터 시장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기술력으로 확실한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특허를 진행했고 보유하게 됐다”면서 “우리 솔루션의 경우 웹표준을 준수하여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구동되는 방식이라 추가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플랫폼에 구애를 받지 않아 모바일기기부터 대형 스크린을 사용하는 쇼룸까지도 활용이 가능하고, 초고품질의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템페스트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더해져 기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고, 아울러 고객들은 실시간 웹상에서 보다 향상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원문: 원문기사 읽기